[문학뉴스=박수찬 기자]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만드는 스타트업 ㈜다리메이커(대표이사 강호산)와 베스트셀러 동화책 『기쁜 눈물』을 집필한 이도 작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족 소통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쁜 눈물’은 23년 1월 출간 즉시 교보문고 동화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고, 광화문 교보문고 4월의 소개 동화책에 지정되는 등 임신, 태교, 출산 분야에서는 아이의 시선에서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특별한 관점으로 출간된 도서로 평가받고 있다.
다리메이커는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을 회복시켜 따뜻한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는다는 철학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리메이커가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다리메이커는 아이와의 소통 회복을 필요로 하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알릴 예정이다. 작가 이도는 기쁜 눈물의 동화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엄마와 자녀가 오디오북 제작으로 소통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다리메이커는 보다 부모와 자녀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양질의 소통을 늘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호산 대표는 “현재 부모와 자녀 사이 양질의 소통을 창출하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족 소통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9월 정식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도 작가님의 기쁜 눈물이 주는 따스함이 부모와 자녀의 소통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기쁜 눈물의 이도 작가님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도 작가는 “기쁜 눈물을 읽고 난 후, 엄마가 되는 과정을 거친 우리 엄마들이 나이에 관계 없이 눈물을 흘리고 공감하는 모습에 감사했다. 아이의 시선에서 엄마를 어루만져주는 기쁜 눈물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있어 공감의 작은 변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다리메이커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 작가가 공감을 키워드로, 탄소중립&ESG 공간 디자인 기업을 설립한 ‘이도로움’은 전시 디자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탄소중립&ESG 전문 공간 디자인 기업으로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뉴스 보러가기
[문학뉴스=박수찬 기자]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만드는 스타트업 ㈜다리메이커(대표이사 강호산)와 베스트셀러 동화책 『기쁜 눈물』을 집필한 이도 작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족 소통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쁜 눈물’은 23년 1월 출간 즉시 교보문고 동화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고, 광화문 교보문고 4월의 소개 동화책에 지정되는 등 임신, 태교, 출산 분야에서는 아이의 시선에서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특별한 관점으로 출간된 도서로 평가받고 있다.
다리메이커는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을 회복시켜 따뜻한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는다는 철학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리메이커가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다리메이커는 아이와의 소통 회복을 필요로 하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알릴 예정이다. 작가 이도는 기쁜 눈물의 동화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엄마와 자녀가 오디오북 제작으로 소통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다리메이커는 보다 부모와 자녀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양질의 소통을 늘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호산 대표는 “현재 부모와 자녀 사이 양질의 소통을 창출하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족 소통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9월 정식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도 작가님의 기쁜 눈물이 주는 따스함이 부모와 자녀의 소통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기쁜 눈물의 이도 작가님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도 작가는 “기쁜 눈물을 읽고 난 후, 엄마가 되는 과정을 거친 우리 엄마들이 나이에 관계 없이 눈물을 흘리고 공감하는 모습에 감사했다. 아이의 시선에서 엄마를 어루만져주는 기쁜 눈물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에 있어 공감의 작은 변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다리메이커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 작가가 공감을 키워드로, 탄소중립&ESG 공간 디자인 기업을 설립한 ‘이도로움’은 전시 디자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탄소중립&ESG 전문 공간 디자인 기업으로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뉴스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