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리맨 ‘삼정하나되기’ 워크숍 진행 사진/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제공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입주기업이자 교육서비스 기업인 ㈜다리메이커는 지난 16일에 ㈜삼정리맨, 삼정오토미션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리메이커는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직장 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제공을 주 사업으로 B2B 가족친화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29일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 다리메이커는 전체 워크숍 운영관리 및 공간 기획, 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경력 보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아이브러리도 협력사로 참여해 사회적 임팩트를 더했다.
워크숍은 ㈜삼정리맨의 상황, 미션, 비전을 담아 맞춤형으로 설계해 임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했다. 프로그램은 비전토크쇼와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전토크쇼는 ㈜삼정리맨 대표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쌍방향적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은 자신의 비전을 돌아보고 공유함으로써 동료 간 더 깊은 연결을 형성하도록 했다.
실제 만족도 조사 결과, 유대감 향상 평가 항목에서 9.1점, 스트레스 완화 평가 항목에서 9.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전체 만족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정리맨 송원섭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었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워크숍 이후 직원들과의 관계의 변화가 느껴지고 회사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다리메이커 강호산 대표는 "삼정의 첫 근로자 복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함께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 내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업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소통문화 확대와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해 기업들의 일·가정 양립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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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리맨 ‘삼정하나되기’ 워크숍 진행 사진/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제공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입주기업이자 교육서비스 기업인 ㈜다리메이커는 지난 16일에 ㈜삼정리맨, 삼정오토미션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리메이커는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직장 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제공을 주 사업으로 B2B 가족친화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29일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 다리메이커는 전체 워크숍 운영관리 및 공간 기획, 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경력 보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아이브러리도 협력사로 참여해 사회적 임팩트를 더했다.
워크숍은 ㈜삼정리맨의 상황, 미션, 비전을 담아 맞춤형으로 설계해 임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했다. 프로그램은 비전토크쇼와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전토크쇼는 ㈜삼정리맨 대표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쌍방향적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은 자신의 비전을 돌아보고 공유함으로써 동료 간 더 깊은 연결을 형성하도록 했다.
실제 만족도 조사 결과, 유대감 향상 평가 항목에서 9.1점, 스트레스 완화 평가 항목에서 9.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전체 만족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정리맨 송원섭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었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워크숍 이후 직원들과의 관계의 변화가 느껴지고 회사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다리메이커 강호산 대표는 "삼정의 첫 근로자 복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함께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 내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업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소통문화 확대와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해 기업들의 일·가정 양립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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