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리메이커, ㈜삼정리맨 ‘근로자 복지 워크숍’ 첫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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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복지 프로그램 기획으로 기업 임직원의 소통 활성화를 도와



[문학뉴스=박수찬 기자] ㈜다리메이커가 지난 16일에 ㈜삼정리맨, 삼정오토미션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복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리메이커는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직장 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제공을 주 사업으로 B2B 가족친화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다리메이커는 전체 워크숍 운영관리 및 공간 기획, 소통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경력 보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돕는 ㈜아이브러리도 협력사로 참여하여 사회적 임팩트를 더했다.


워크숍은 ㈜삼정리맨의 상황, 미션, 비전을 담아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임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했다. 프로그램은 비전토크쇼와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비전토크쇼는 ㈜삼정리맨 대표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쌍방향적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질문카드를 활용한 대화 프로그램은 자신의 비전을 돌아보고 공유함으로써 동료 간 더 깊은 연결을 형성하도록 했다.

실제 만족도 조사 결과, 유대감 향상 평가 항목에서 9.1점, 스트레스 완화 평가 항목에서 9.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전체 만족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정리맨 송원섭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직원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었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워크숍 이후 직원들과의 관계의 변화가 느껴지고 회사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다리메이커 강호산 대표는 "삼정의 첫 근로자 복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함께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 내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업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소통문화 확대와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해 기업들의 일·가정 양립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문학뉴스(http://www.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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